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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 정신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정신적, 정서적 고통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기준 한국 성인의 약 27.8%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신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정신 건강 문제의 사례
불안 장애, 우울증 장애, 강박 장애 및 관련 장애, 수면 각성 장애, 물질 관련 장애, 위험 요소
2. 정신건강 상태 발병에 기여하는 요인
어린 시절의 부정적 경험, 알코올 또는 약물 중독, 생물학적 요인, 가족력을 포함한 유전적 요인, 뇌 기반 화학적 불균형, 암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을 앓았던 경험, 고립감과 외로움, 소속감, 부모가 되거나 실직하는 등 삶의 중요한 변화, 외상성 뇌 손상(외부의 힘으로 뇌가 손상되는 것), 충격적인 경험, 불임, 갱년기, 산후, 임신 등 여성의 건강 고민
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
우리나라 사회의 정신건강 악화의 원인 중 하나로 불리는 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한국인의 약 90%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합니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이 가족 및 친구와 연락을 유지할 수 있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특히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함께 있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부의 격차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좋은 집과 차, 멋지고 예쁜 이성 친구, 해맑은 아이들과 가정생활, 해외여행과 사치, 멋 부림 등은 지금도 끊임없이 SNS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보고 적개심을 키웁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과도하게 비교하고, 자신만 뒤처지고, 사회에 소외될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함 '소외 불안 증후군(Fear Of Missing Out 우리 사회 내면에 잠재돼 있던 정신건강 문제를 외부로 꺼내고 있습니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청년층 사이에서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과도한 사용은 불안, 우울증,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 및 심리적 고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4.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첫해에 불안과 우울증이 25% 증가했습니다. 성인 5명 중 1명이 팬데믹이 정신 건강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전염병이 발생하는 동안 사람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입니다. 사회적 고립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립은 우울증과 불안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상태와 관련된 외로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고립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립은 지역사회 참여 감소, 결혼 및 자녀 출산 감소 등의 사회적 추세에 기인합니다.
5. 팬데믹 기간의 기타 스트레스 요인
실직, 인간관계의 삭막함, 사회 활동 참여 부족, 감염에 대한 두려움, 재정적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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